미국 박스오피스 1위 달성!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8.14.개봉]
[Fast & Furious Presents: Hobbs & Shaw]
완벽하게 액션을 위한 액션 그자체 액션영화라하면 자동차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를 빼놓을 수 없다. 요즘은 남녀구분 없이 액션영화 좋아하시는 분 많지만 한때 남자들의 영화라 불리기도 했던 분노의 질주가 드디어 개봉했다.
4DX로도 감상이 가능하다고 하니 온몸으로 액션을 느끼실 분은 4DX로 관람할 것을 추천한다. 상상 그 이상의 액션이 펼쳐진다. 끝나고 나오면 어지러울 듯...ㅋ
내용이 심오하고 복잡하기보다는 분노의 질주는 영화 자체가 시원한 액션을 보는 맛으로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순서는 다음과 같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순서>
분노의 질주1
분노의 질주2 패스트 & 퓨어리스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그리고 14일 개봉인 분노의 질주 홉스&쇼(홉스앤쇼) 이렇게 지금까지 18년 동안 홉스앤쇼를 포함해 9편의 시리즈가 개봉되었다. 분노의 질주는 개봉기준으로 나열하면 위와 같은 순서지만 내용전개 기준으로 나열하면 약간 다르다. 도쿄 드리프트를 더 맥시멈 다음으로 보면 내용상 순서가 맞다. 앞으로 10편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고 한다. 2021년 개봉 예정인 분노의 질주 10이 남아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보기전에 꼭 봐야하는 시리즈가 있나요?
꼭 봐야하는 건 없다. 물론 모든 시리즈 영화가 그렇듯 동일인물이 나오거나 주인공과 관련해 약간 이어지거나 겹치는 내용이 언급될 수 있다. 그래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모두 보면 더 공감할 수 있고 이해가 잘되긴 한다.
그렇지만 다 보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다. 매 시리즈마다 중요한 사건을 중심으로 말그대로 액션중심 영화라 앞 시리즈들과 크게 시나리오가 연결고리가 있진 않다. 특히나 이번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는 스핀오프다.
하지만 보면 더 재미있게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를 감상할 수 있는 관람포인트는 있다. 제이슨 스타뎀이 나오는 분노의 질주 더세븐 /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보면 좀 더 재미있게 홉스앤쇼를 관람할 수 있다.
분노의 질주 감독도 액션 그 자체!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는 데이비드 레이치가 연출을 맡았다. 이 감독은 존윅과 데드풀로 유명한 감독이다. 액션영화를 줄곳 만들었던 데이비드 레이치가 드디어 액션의 시조새 같은 존재이자 액션자체인 분노의 질주와 만난 것이다.
영원한 홉스, 드웨인 존슨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드웨인 존슨는 영원한 홉스다. 이번 영화에서도 그 만의 묵직함과 시원한 액션으로 가득 채워져있다. 그는 다소 폭력적인 면모를 보이는 듯하다 그 누구보다 정의롭다.
분노의 질주 줄거리 관람포인트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의 관람포인트는 역시나 액션이다. 눈이 즐겁고 시워한 액션영화기에 여름을 겨냥해 개봉했다. 전혀 다른 스타일을 가진 두 파괴왕이 팀을 이룬다. 그들의 호흡에 집중하자. 이번엔 이 둘의 케미가 더 장난 아닐 듯.
베테랑 경찰 루크 홉스, 분노 조절 실패로 쫒겨난 전직 특수요원 데카드쇼와 호흡을 맞춰 또 한번 세계를 구하는 액션이 펼쳐진다.
전직 특수요원인 테카드쇼는 홉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똑똑하고 전략적이다. 이 둘이 만나 미션을 진행하는 내용을 담은 분노의 질주 9번째 시리즈 홉스앤쇼. 부수고 때리고 터트리고 박살내는 드웨인 존슨의 매력으로 여름을 때려뿌수러 극장에 가자.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공개된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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