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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크로사 부산 날씨 예상경로 실시간 위치 위성사진

by 두리뭉실이 2019.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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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크로사가 한국을 직접적으로 통화하지 않지만 중형태풍이라 그만큼 위력이 쎄기에 스치는 것만으로도 많은 비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시간 위성사진 태풍 크로사 예상경로는 현재 일본을 통과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에서 보여주는 실시간 위성사진 예상경로를 보면 태풍 크로사는 8월 14일에서 15일을 걸쳐 일본 규슈 동쪽을 관통하게 된다.

이로인해 한국도 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태풍 크로사는 부산 먼 바다위로 지나갈 예정이지만 남해 일부와 동해 쪽은 많은 비바람이 불것으로 보고 있다. 실시간 태풍 크로사의 모습이다. (실시간 현재 14일 AM 1:00) 태풍 경로 현재 위치는 관통하는 중이다.


태풍 크로사는 바람1급 중형태풍

태풍 크로사의 위력은 이전에 왔던 태풍보다 강하다. 최대풍속 35m/s으로 이전에 왔던 태풍 프란시스코나 다나스 레끼마보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다. 한국의 해양지역은 250mm까지 비가 온다고 한다. 게다가 바람1급인 크로사는 한국 옆을 지나면서도 크게 위력이 줄지않아 바람도 엄청날 것으로 보고 있다.


태풍 크로사 부산 날씨 실시간

크로사 태풍은 14일 오전 일본을 통과하고 한국 동해바다쪽으로 예상진로를 가지고 있다. 태풍 크로사는 14일 오후부터 영향권에 본격적으로 해당되며 부산을 포함해 동해안을 시작으로 경상도 중부지방과 전라도 순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5일부터 부산을 포함해 울산, 포항, 독도 등 동해안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며, 바람도 강하게 분다고 하니 시설물 관리에 신경써야할 것 같다. 


8월 15일은 광복절이다. 이날 오후부터는 전국적으로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모처럼 쉬는 날이라 약속을 잡으신 분들은 실내데이트를 추천한다. 


8월 15일 이후 태풍 크로사의 예상경로는 독도를 지나 위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고있다. 16일부터는 완전히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난다.

2019년 태풍들

다나스, 프란시스코 등... 요즘 태풍이 참 많이 오는 것 같다. 올해 한국 인근 태풍으로만 벌써 몇개째인지 모르겠다. 유독 올해는 태풍이 잦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그렇다보니 덥기도하지만 습도도 꽤나 높아서 더 덥게 느껴진다. 열대야도 줄곳 이어지고 있는 시점에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도 부쩍 많은 것 같다. 열사병과 같은 더위 조심하며, 건강유의해 무탈하게 여름을 보내자.

사진출처 : 한국기상청 누리집 / 일본기상청 / 미국기상청 미국해군 합동태풍경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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