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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프란시스코 부산 예상경로 실시간 현재위치 사진

by 두리뭉실이 2019.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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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이어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태풍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태풍은 일본 가고시마를 통과해 올라오고 있는 8호 태풍 프란시스코다. 폭염특보 폭염경보가 한여름을 알리고 있지만 이번 비로 인해서 시원해질까. 

<태풍 10호 크로사 예상경로 관련 날씨 소식은 위에 링크 클릭>



아마 엄청난 습도로 인해 태풍이 지나가고 더 더워질 가능성이 있다. 지금도 작년대비 몸으로 느끼는 습도가 상당하다. 최근 비가 연이어 내리는 장마가 지나갔기 때문이다. 부산은 해양도시라 습도가 낮은 편이 아닌데 장마기간에 더위는 습도때문에 힘들었다.




태풍 프란시스코 현재위치

현재 태풍 프란시스코는 부산과 아주 가깝게 지나갈 예정이다. 태풍 프란시스코 현재위치는 일본 가고시마 인근 해안이며 내일인 6일부터 영양권에 들어가게 된다. 



프란시스코 태풍예상경로는 내일 6일 15시 쯤 통영을 통과해 북상한다. 이후 부산의 남서쪽을 지나 대구와 대전사이를 지나 안동과 속초를 거쳐 한국을 빠져나간다. 7일 오후부터 8일이 되어야 완전히 태풍이 통과한다.







부산날씨

프란시스코 태풍예상경로 및 실시간 위치

부산에도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100~200mm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발표했다. 해안지역은 200mm 이상 온다고하니 부산이 여기에 해당될 것으로 본다. 6일 오후 부산 날씨는 강풍을 동반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에는 2019년 8월 6일 오후 3~8시 사이가 가장 많은 비와 바람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퇴근이간이라 비오고 바람불고 차막히고 최악일 것. 마음 단단히 먹고 튼튼한 우산 준비하길.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최대풍속 27m/s로 강도는 중급에 해당되는 태풍이다. 크기는 작지만 꽤나 강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일본과 열대저압부로 인해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약해질 가능성도 있다.




태풍 프란시스코의 엄청난 비바람 강풍

저번에 지나간 태풍 다나스보다 강풍이 불것으로 예상된다. 당시 다나스 태풍이 바람3급에 해당되었는데 프란시스코는 현재 바람2급에 해당된다. 




그때도 바람이 장난아니였는데 현재 프란시스코의 최대풍속을 보면 변수로 약해지지 않는 이상 상당한 강풍이 풀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미리 대비해야할 것들이 있는 분들은 대비해야한다. 



그리고 현재 아직 태풍경로가 정확하게 잡히진 않았지만 태풍 레끼마도 올라오고 있다. 현재 중국 상하이 쪽으로 가고 있는 레끼마의 태풍예상경로가 한국을 향할 것이라는 것은 추측되지 않았다. 좀더 두고봐야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 기상청 누리집 정보/ 일본기상청 / 미국해군 합동태풍경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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