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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 부산 태풍경로예상 현재위치 기상청

by 두리뭉실이 2019.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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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올해만 벌써 6번째 태풍인 타파가 빠르게 북상중이다. 이번 주말에는 많은 비가 온다. 가을태풍 타파는 최대 300mm이상의 많은 비와 바람을 동반한 중형 태풍이다. 중형급 태풍 타파는 거센 비바람이 예상된다.



남부지방과 동해안 중심으로 21일(토요일) 밤부터 22일(일요일) 저녁까지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부산을 통과하는 시간은 22일 밤 8~9시경으로 폭우주의보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5m가 넘는 파도가 친다고하니 해안가는 침수와 범람에 주의해야한다.




6개의 태풍이 온것은 25년안에 단 5번뿐인데 이에 해당되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을 발달한 상태로 유지되어 이번 태풍 타파 이후 다른 태풍이 더 올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고 한다.



부산 타파 태풍경로예상

부산에는 많은 비와 바람이 지나갈 것으로 본다. 특히나 부산 상공을 바로 지나가기 때문에 이번 주 일요일에 아주 많은 비가 예상된다. 최근 소식에 의하면 태풍 타파가 부산쪽으로 가깝게 지나가는 형태도 약간의 방향 전환이 있어서 부산에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거의 폭우 수준.




태풍 타파 일본기상청 상황

일본기상청에서 태풍 타파를 보면 22일~23일에 걸쳐 한국과 일본 사이를 통과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현재 실시간 공개되고 있는 일본 기상청 위성사진은 아래 그림과 같다. 23일 지나서야 완전히 한국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태풍 타파 미국기상청 상황

미국 해군이 운용하는 합동태풍경보센터를 통해 본 태풍 타파의 모습은 정확하게 한반도 부산을 관통한다. 이로인해 남해안 일대가 모두 집중 태풍영향권에 들어가면서 많은 비가 예상된다. 




위성사진으로 보아도 태풍 타파의 구름떼 모습이 선명하게 들어난다. 구글 바람지도를 통해 본 태풍 타파의 모습도 상당히 위협적이다. 중형태풍답게 바람과 비의 양이 꽤나 클것으로 보고 있다.




많은 비가 예상되는 올해로 6번째 가을태풍 타파로 인해 주말 야외행사는 전면 취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원래 이번주 일요일에 광안대교 걷기행사가 있는데 이 또한 상황에 따라 취소될 수도 있으니 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상시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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