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부산 장마기간 시작 올해 경남 장마 언제까지

여름에 들어가기 전에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는 기간을 장마기간이라고 한다. 장마기간에는 유독 습하고 시원하면서도 꿉꿉한 날들이 이어진다. 습기제거제나 제습기를 풀 동원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장마기간 제습기는 꿀템이다. 여름에는 후덥지근한 날들이 많기 때문에 빨래하면 냄새가 나는 경우도 많다. 장마기간 빨래 냄새 제거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길!

2019년 장마가 곧 시작하기 앞서 진짜 여름이 다가 오고 있음을 느낀다. 올해 2019년 장마는 작년보다 조금 늦는 편이라고 한다. 6~7월에 보통 장마가 시작되는데 올해 장마는 6월중순이후 장마기간 시작된다고 한다. 보통 장마는 2주정도 비가 많이 오는 시기고 정말 길어도 3주되기 전에 끝나는 것이 장마기간.

제주도부터 장마가 시작된다. 19~20일부터 장마기간이 제주도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장마전선이 서서히 올라간다. 남부지방은 23일부터 장마기간이 시작된다. 24~25일에 중부지방까지 장마전선이 지나감으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 2019년 부산 장마기간 예상 시작은 23일 이후로 장마 예상된다. 서울 장마기간 예상 시작은 25일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7월 초중순까지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가 시작되면 우산은 필수도 챙겨다녀야하고 집안에 습기로 가득차기 때문에 제습기를 틀거나 선풍기를 간간히 틀어주고 문을 열어서 환기를 자주 해줘야한다. 문을 닫고 있으면 집안이 습해져 냄새가 나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기때문에 차라리 환기를 자주하는 편이 낫다.

장마기간이 끝나면 진짜 여름이 시작된다. 2019년 장마 예상 기간이 지나면 무더운 여름 올 것. 2019년 장마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다. 6월 19일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장마 시작. 장마가 시작되면 비오는 날 음악 들으며 집에서 선풍기 바람 쐬는게 최고다. 

장마기간이 되면 괜히 더 센티해지는 듯. 찝찝하다고 불쾌지수가 장마기간에 더 올라가기도 하지만 그럴때일수록 집안 청소도하고 시원한 커피도 마시면서 나름 비오는 날을 즐기는 건 어떤가. 항상 긍정적인 시선과 마음가짐이 좋은 일이 생기게 한다. 장마기간이 시작되도 마음에는 비는 안내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