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망좋은 카페 셀로스터스 남포역 근처 인스타감성카페

본 카페는 현재 문을 닫아 없어졌어요ㅜㅜ

 

남포동 카페 추천한다면 이곳을 빼고 말할 수가 없을 정도로 아주 전망좋은 카페가 있다.

 

 

부산에는 정말 멋진카페가 많은데 바다전망으로 하는 카페는 명지동이나 기장, 영도 쪽으로 거의 대부분이지만

이곳은 남포역에서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는 카페다.

 

 

 

 

 

남포동은 번화가라 전망 좋은 카페는 잘 찾아볼 수 가 없지만  

남포동 번화가에서 약간 벗어나면 멋진카페들이 많다.

 

 

 

 

부산 남포동 카페 [ 셀 로스터스 ]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멋진 카페인데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낮에가면 반짝반짝 빛나는 부산앞바다를 코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1층은 편집샵으로 꾸며져있다.

겉에서 봤을때는 건어물직판장이라고 되어있다. 실제로 건어물직판장을 카페로 바꾼 곳이라서 감성이 남다르다. 부산 중구 쪽으로 여행오는 관광객이 들리기 에도 안성맞춤이다.

목조로 이루어진 천장과 커다란 네모 창문이 인상적인 곳!

 

 

 

 

 

바다쪽 테이블이 아니라도 뒷쪽으로는 용두산 공원 부산타워가 아주 가까이 보인다.

앞뒤로 부산을 모두 담은 듯한 셀로스터스 카페는 주말에 가기 아주 좋은 카페다.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카페가기가 조금 걱정되지만

자리가 넓고 띄염띄염 테이블 배치가 되어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셀로스터스는 넓은 실내공간에서 울려퍼지는 카페음악이 더욱 낭만적이다.

이곳에는 몇가지 시그니처 메뉴가 있다. 

매일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죽아를 외치는 사람도 한번쯤은 다른 메뉴를 먹어보길~! 

 

 

 

 

이곳에서 새로운 메뉴와 새로운 시선으로 머물다보면 시간이 금방금방 흘러간다. 이것이 바로 힐링이지!

카공족도 여기에 꽤나 오는듯. 갈때마다 노트북과 책을 들고 오는 분들이 더러 있었다.

 

 

부산에서 전망좋은 카페라하면 셀로스터스를 추천한다!

특히나 관광객이면 더욱더!

 

 

부산의 멋스러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단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주차가 쉽지 않다. 그래서 나같은 경우는 주변에 롯데백화점에 주차를 하고 여기에 들린다. 롯데백화점 바로 옆이라서 주차 후 걸어 가기에는 부담스럽지 않다. 생각보다 롯데백화점 주차비가 비싸지 않다는 것도 한몫...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