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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괴수 라돈 킹기도라 모스라 킹콩 줄거리 NO스포

by 두리뭉실이 2019.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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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재난 상황에서 인류의 생존을 다룬 괴수영화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

인간들을 구하라 vs 인간들을 죽여라 <주파수로 초거대 괴수들을 조종한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개봉일 2019529일 수요일을 앞두고 간만에 등장한 괴수 영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질라는 정말 시리즈가 많고 오래되었다. 일본 출신인 고질라는 어마어마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미국 기준으로 미국 고질라 시리즈 첫 번째는 1998년 고질라가 첫 영화다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2014년 고질라, 2017년 콩: 스컬 아일랜드 이 후 몬스터버스 3번째 영화이며 2014년 고질라의 후속작이기도 하다, 모든 고질라 시리즈(일본판 포함) 중에서는 32번째 영화다


이전 몬스터버스에서 나온 킹콩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에서 이번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를 예고하는 떡밥이 존재했다. 킹 기모라와 고질라 모습이 보이는 벽화가 쿠키영상으로 등장했다. "거대 괴수가 살고 있는 곳은 해골섬 뿐만이 아니며, 원래 지구의 주인이었던 괴수들이 언제 지구를 되찾으려 할지 모른다"라는 말을 남기며 이번 고질라 영화를 예고했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는 한 마리의 몬스터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무려 주요 괴수 4마리를 포함해 괴수 17마리가 나온다. 배우들 또한 흥미롭다. 장쯔이를 포함해 베라 파미가(엠마 러셀) 엄마역, 일 챈들러(마크 러셀) 아빠역, 밀리 바비 브라운(매디슨 러셀) 딸역으로 등장한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에 일레븐역으로도 유명하며 베라 파미가는 컨저링2 로레인역으로 나왔었다. 엄마인 엠마 러셀은 주파수를 이용해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서 괴수를 조종하는 것으로 나온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 나오는 대표 괴수 4마리가 예고편에서 공개되면서 놀라운 비주얼에 다시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는 주요 괴수 고질라를 포함해 4마리가 나오고 러셀 가족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앞서 나왔던 모스터버스 영화에서 언급된 떡밥들이 풀리는 영화이기도 하다. 2020년에는 고질라와 킹콩이 만나는 영화가 개봉된다. (고질라 VS )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 나오는 무토 괴수 4>

고질라

얼핏 공룡의 모습을 한 고질라는 거대한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둥에는 뾰족한 갈귀 89개가 돋아있다. 처음 일본어로 말할때는 고지라라고 불렸다. 바다에서 나오는 괴수라는 점과 영화 제작사도 같은 <퍼시픽 림>에 카이주와도 흡사하다. 이는 카이주가 고질라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


입에서 불을 발사하고 강력한 방사열선을 내뿜을 수 있다. 고질라가 울부짖는 소리는 3마일 밖까지 들리며 꼬리길이만 170m가 넘는다. 이빨은 1m고 몸무게는 9만톤이 넘는다. 완력과 방어력이 집중되어 있어서 움직임이 둔한 편이고 회피력도 낮다. 하지만 힘과 맷집만큼은 최강이다. 말그대로 거대한 공룡형상의 파워 괴수다.



모스라

원래는 킹기도라, 라돈과 함께 고질라의 라이벌이자 숙적 괴수였다. 그러나 회차를 거듭할수록 모스라는 고질라와 한편이 되었다. 모습는 거대한 나방 같이 생겼다. 곤충처럼 유충과 고치의 상태를 거쳐 나방 형태의 괴수가 되었다. 인간을 적대시 하지 않으며 선과 정의를 행하는 괴수이다.


날개로 엄청난 강품과 황금가루를 뿜어낼 수 있고 초고속으로 몸통박치를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때의 황금가루는 적을 중독시키거나 화염이나 빔을 반사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눈으로 광선 공격하거나 날개로 전기를 발사할 수 있다고 한다. 성충이 되기전인 유충일때도 실공격을 할 수 있다


모스라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날개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예고편에서 나왔든 엄청난 크기의 날개를 펼치는 모습은 가희 아름답기까지 하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모스라의 경우 몸무게가 고질라보다 가벼운 15000t이다.


킹 기도라

머리가 셋달린 황금색 삼두룡이라 불리는 용의 형상을 가지고 있으며 거대한 날개도 가지고 있어 날 수가 있다. 나온 몬스터 중 가장 어찌보면 괴수답게 생긴 모습이다. 마치 상상속에서만 존재하는 미지의 동물같아 보인다. 킹 기도라라는 이름의 유래는 히드라에서 따온 것이다.


킹 기도라는 고질라의 숙적이다. 인간을 파멸시키기위해 공격한다. 3개의 긴 목을 이용해 뱀처럼 조를 수도 있으며, 입으로는 인력 광선(번개)를 내뿜는다. 3개의 머리에서 내뿜는 광선은 고질라의 방사열선도 압도한다. 마하3속도로 비행이 가능하고 고질라를 들어올릴 정도로 힘도 쎄다. 황금색 비닐은 에너지 공격을 반사하기도 한다눈으로 최면을 걸수도 있는 무시무시한 능력의 괴수다.


라돈(로단)

킹 기도라와 비슷해보이지만 엄염히 다르다. 익룡형태를 갖춘 괴수다. 엄청난 비행능력이 특징이며 이 날개로 돌풍을 일으켜 아파트 몇채를 단숨에 날릴 수도 있다고 한다. 입으로 빔을 쏠 수 있다


몸은 생체 화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몸안에 마그마가 흐른다는 것이다. 몸무게는 4만톤에 이르며 날아다니는 화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에 맞게 화산 속에 둥지를 틀고 사는 것으로 추측된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예고편에서도 화산에서 나오는 라돈을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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