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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넷플릭스 최신 영화 추천 순위 아이들 영화 <림 오브 더 월드 / 어제가 오면>

by 두리뭉실이 2019.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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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최신 넷플릭스 영화 2편 리뷰 <림 오브 더 월드> <어제가  오면>

오브 월드


얼마전에 넥플릭스를 통해 새롭게 최신 영화로 공개된 오브 월드 아이들이 나오는 어드벤처 스릴러 영화다.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들을 피해 열쇠를 지는 아이들의 모험담이 담긴 이야기다. 오브 월드는 수위는 약간의 폭력성과 잔인함이 포함되어 있지만 학생들이 보기에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전체이용가 정도는 아니다. 초등학생이나 유치원생이 보기엔 약간 험오스러운 장면이 꽤나 있다. 영화 림 오브 더 영화 줄거리 및 결말은 어린이 모험담같은 느낌이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는 아이들 4명이 우연히 캠핑장에서 처음 마주하게 된다.

말수가 적지가 가장 용감하고 당동한 아시안 여자아이 젠젠 캠핑장 근처에 살며 의리있고 잘생긴 백인 남자아이 가브리엘 , 엄청난 갑부 아들 흑인남자아이 대리어스, 그리고 겁이 많지만 정의로운 주인공 알렉스.



영화는 한없이 가볍다. 아이들이 나오는 모험담 정도다. 작품성을 논하기 보다는 팝콘영화 일명 오락영화라고 있다. 러닝타임 1시간 39 정도 되는 시간이 약간은 지루하게 느껴질 정도로 오로지 아이들 중심으로만 이야기가 진행된다.




오브 월드 재미있나요?


오락영화로 한번 볼만하다. 다소 시시한 결말 예상된 오브 월드 결말을 포함하고 있지만 킬링타임 영화로는 괜찮은 영화다. 외계인이 죽지않고 끊임없이 살아나 아이들을 쫒아오는 영화라 적당히 긴장감도 있다. 아이들이 차를 볼거나 옛날 영화를 들먹이는 대사는 그저 재미요로만 보길 바란다.


어제가 오면


2019 최신 넷플릭스 개봉영화로 어제가 오면는 타임머신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주인공도 흑인 여자아이고 영화는 전반적으로 백인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짧은 카메오나 단역 정도 수준으로 나온다. 흑인 영화이기도 하다. 어제가 오면 줄거리는 생각보다 단순한 진행을 가지고 있다. 어렵지 않는 영화다.



주인공 여자아이는 아빠가 돌아가시고 오빠와 엄마와 살고 있는 천재소녀다. 시간 여행을 꿈꾸는 소녀는 절친과 함께 타임리프를 하는 영화다. 과거로 돌아가는 가방 기계를 개발한 주인공 씨제이(CJ) 세바스찬과 24시간 어제로 돌아가는 타임머신을 통해 좋은 대학에 가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리고 성공하게 된다.




주어진 시간은 10, 10분안에 과거에 살수 있고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미래가 바뀔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던 씨제이의 오빠가 우연히 경찰이 총에 맞아 죽게 되면서 씨제이의 무한리프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과거로 돌아가 오빠가 죽지 않게 바꾸려하지만 예상과 다른 일들이 벌어지고 과거의 자신를 만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들 영화다. 타임리프 속에서 타임머신을 매고 달리는 소녀 씨제이는 과거에서 계속 미래를 바꾸려는 시도를 하려는데 와중에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면서 세바스찬이 위기에 처하는 일까지 생긴다. 

어제가 오면 재미있나요?


영화 역시 작품성을 이야기한다기 보다는 최근 미국에서 이슈되었던 흑인총기사건 인종차별 대한 이야기를 녹여낸 영화다.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다. 10 청춘드라마와 약간의 타임리프를 통한 스릴러적인 요소를 더한 영화라 보면 된다.

영화를 보면 영화 나비효과가 생각이 난다. 하지만 그정도로 심오하거나 수준이 높은 영화는 아니고 가볍게 보기좋은 청소년 타임머신 영화라고 하는게 좋겠다. 넷플릭스에서 항상 상단에 있길래 봤는데 나름 킬링타임으로 좋았다. 어제가 오면 결말은 열린 결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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