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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미국 판타지 로멘스 영화 추천 [행운을 돌려줘] 린제이로한과 운명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일

by 두리뭉실이 2019.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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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행운을 돌려줘]라고 하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입니다. 단순하게 로맨스 영화가 아니라 판타지 적인 요소가 들어간 영화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명 배우 린제이로한이 나오는 영화 중 하나다. 이 영화는 잔잔한 영화는 아닙니다 코믹적인 요소도 존재하고 다소 유치한 설정 또한 있다. 그래도 이 영화를 스낵영화로 시간때우기에 기분좋게 볼 수 있는 영화임은 틀림 없기에 추천한다:)

엄청나게 운이 좋은 여자와 엄청나게 운이 나쁜 여자가 우연히 운명을 바꿔치기 하면서 일어나는 일!

[행운을 돌려줘]

 


이 영화는 2006년에 개봉한 영화로 10일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법 감독인 도날드 페트리 감독이 또 한번 야심하게 내놓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포스터에서 보다 싶이 정말 마른 하늘에 날벼락같이 둘의 운명이 우연히 바뀌게 되는데 그러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사랑을 쟁취하는 영화다.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애쉴리(린제이로한)은 운이 좋다. 말그대로 행운의 여신같은 여자. 무슨 일을 해도 다 잘되고 뭘해도 성공의 가도를 달리는 평범해보이지만 절대 평범하지 않는 여자주인공이다. 어딜가도 사랑받는 여자 애쉴리!


그러던 어느 날 바에서 한 남자와 마음이 끌리는대로  달콤한 키스를 하게 되고  그녀의 행운도 송두리체 날아가고 만다. 하필 그 키스의 상대는 지질이도 운이 없는 남자다. 그 남자는 애쉴리와 반대로 무슨 일을 해도 모두 안된다. 엉망진창 운이 없는 남자! 불행이 따라다니는 불행의 남자는 제이크다. 제이크는 바에서 만난 애쉴리와 한번의 키스로 인생이 갑자기 달라진다. 늘 잘안되는 일들이 술술풀리면서 갑자기 탄탄대로로 들어선 것!

애쉴리는 어디서 자신의 행운이 날아갔다고 생각하고 기억을 더듬어 본다. 그러던 중 제이크가 떠올랐고 제이크에게서 행운을 다시 되찾기 위해 찾아나선다. 순간적인 감정의 끌림으로 키스를 한 것을 후회하며 단지 자신의 행운을 찾기위해 제이크에게 의도적으로 접급하게 된다. 지만 그러던 중 제이크에게 애쉴리는 진짜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성적으로 끌리기 시작한 애쉴리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처럼 행운이 극단적인 이 둘에게는 다양하게 황당한 일들이 벌어진다. 정말 만화같은 일말이다. 다양한 일들을 겪으며 제이크와 애쉴리는 서로의 감정에 점점 이끌리게 된다. 현실에서는 말도안되는 일들이 판타지 적인 요소로 영화를 더욱 특색있게 만드는 것 같다. 잘생긴 제이크역을 맡은 크리스파인와 린제이로한 케미도 꽤나 볼만하다. 애쉴리 친구들도 감초같은 역할을 한다. 애쉴리가 행운을 다시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영화의 마무리는 훈훈하다. 말그대로 해피엔딩!

엔딩은 둘의 사랑이 이루어진다.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여자와 세상에서 가장 운이 없는 남자는 진정으로 사랑을 하게 되고 시계앞에서 완벽한 키스신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둘의 극단적인 행운이 혼합(?)이 된다. 과연 이 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전체적인 흐름과 엔딩을 이야기했지만 이 영화는 디테일 생각보다 재미가 있다. 그러니 꼭 영화를 직접 보길! 생각보다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여자 린제이로한의 리즈시절을 감상할 수도 있다. 미국 로코 추천 영화 [행운을 돌려줘] 리뷰는 여기까지:)


미국 로맨틱 코미디 추천 영화 [행운을 돌려줘] 린제이 로한의 전성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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