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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 딸 둘째 아들 인스타그램 얼굴 공개 안하는 이유

by 두리뭉실이 2019.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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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은 선남선녀로 2005년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많은 축복 속에서 결혼 연정훈 한가인의 예상되는 2세 얼굴은 한때 이슈였다. 

한가인의 뚜렸한 이목구비를 쏙 빼닮았다면 그들의 2세는 정말 예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연정훈을 닮은 아들이라면 잘생겼을 거라며 많은 사람들이 한가인 연정훈 결혼 소식에 2세를 기대하는 눈치였다.

하지만 연정훈 한가인의 2세소식은 한참이 지나도 들리지 않았다. 그 때문에 일각에서는 불화설이나 불임설이 돌기도 했다. 이런 소문에 부담을 느꼇을 연정훈 한가인 부부. 


그러한 소문에도 딱히 공식적으로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은 전혀 확인되지 않았고 다만 연정훈 한가인 부부는  서로 좀더 하고 있는 일에 치중하고 아이를 천천히 가질 것이라는 의사를 내비출 뿐이였다. 

그러던 중 2016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결혼 11년만에 한가인이 출산을 한 것이다. 이들의 임신과 출산 소식을 기다렸던 대중들은 아기의 얼굴이 정말 궁금했을 것이다. 하지만 출산 소식과 연정훈 품에 안긴 딸의 뒷모습만이 공개되었다. 

요즘 연예인 슈퍼스타 부부들은 아이들 얼굴을 잘 공개하지 않는다. 사생활에 문제도 있고 어릴때부터 아이의 선택없이 주목받는 것에 대해 조심스럽기 때문이다. 


유명인인 엄마아빠 때문에 아이의 외모나 사생활에 대해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부모로서 걱정되어서 인 것도 한몫하는 것 같다. 아이가 나중에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나이대가 되면 자연스럽게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지나친 관심은 넣어둬넣어둬~


최든 5월에 둘째를 출산한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발을 공개했다. 이러한 발공개 사진은 이전에 딸을 낳았을때도 같은 사진이 존재한다. 당시에도 딸의 발을 찍어서 올렸었던 연정훈. 

연정훈은 딸바보라고 한다. 연정훈 딸 이름은 재희다. 방송에서 아이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목소리를 공개했다. "누구딸?" "아빠딸!" 이라고 하는 짧은 딸의 목소리를 공개했었다. 연정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이 조금 자라 혼자 걷기 시작할때 뒷모습을 공개한적이 있지만 얼굴을 직접적으로 공개한 적은 없다.


연정훈 한가인 딸과 아들 너무 이쁠 것 같다. 사실 어떻게 생겼던 간에 사람이란 존재는 그 자체만으로도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예쁜 부부의 예쁜 아이들이 잘 지내도록 팬으로서 응원하고 싶다. 

사진출처 : 연정훈 인스타그램, 포탈에 공개된 기사 및 화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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