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가 지난 5월 30일 24'C 앨범을 발매하고 수록 타이틀곡 '누구 없소'가 5일째 음원차트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하이는 2012년 K팝스타 당시 나이 16살로 준수승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하이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저음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는 음악을 이어왔다. (2013년 미국 빌보드 21세 미만의 21인 아티스트 선정 이하이)
이하이는 활동은 준우승 이후 2012년 가을에 곡이름 1,2,3,4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YG엔터테인먼스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2013년에 본격적으로 정규앨범이 출시되었다. 어린나이지만 독보적인 저음보이스에 많은 사람들이 매료되었다. 이하이의 YG 전속계약은 10년으로 2023년에 전속계약이 완료된다. (이하이 YG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2023년 종료 예정 재계약은 미정)
2016년까지 꾸준히 음원을 발표하면서 좋은 음악을 들려줬던 이하이는 이후 3년동안 음악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양현석의 보물상자에 갇힌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드디어 지난 5월 30일에 오랜만에 멋진 음악을 들고 컴백에 성공했다.
이하이 나이는 1996년 출생으로 현 나이 만 22세 꽃다운 나이다. 이하이는 KBS cool 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이번 앨범에 대한 이야기(썰)을 풀 예정이라고 한다. (6월 3일 8시 라디오 생방) 그리고 또 이슈가 되는 것이 이하이 엄마 간장게장집이다. 10년제 운영중인 이하이 엄마 간장게장집은 양현석도 인정했다는?
이하이는 첫 K팝스타에 나왔을때 포동포동하고 옛댄 학생의 모습이었다. 준우승 이후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하더니 확실히 연예인티가 많이 났었다. 이하이 성형 한것이 아니냐는 말도 많았는데 아무래도 연예계 활동을 이어나가다 보니 메이크업이나 카메라마사지 같은 것들을 무시할 수 없다.
차츰 나이가 들면서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3년만에 카메라 앞에선 이하이는 왠지 낯설기까지 하다. 하지만 여전히 멋진 목소리와 타이틀 곡 '누구 없소'는 대박적.
이하이 '누구없소'는 한영애의 '누구없소'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곡이라고 한다. 그간 YG에서 이렇다 저렇다할 약국 사건이 많이 발생했기에 이하이의 컴백이 늦어진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있지만 이하이는 "마음에 드는 곡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음악을 대하는 자세에서 이하이는 진지하고 고민이 많아보인다. 앞으로 이하이의 멋진 행보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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