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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함소원 심경고백 인스타그램 고부갈등 사과 전문

by 두리뭉실이 2019.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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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함소원 아내의맛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다. 남편 진화와의 트러블(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에 이어 고부갈등까지 방영되자 많은 악플이 달렸다. 진화 용돈 문제로 부부싸움이 있었던 터라 방송 캡쳐본이 일파만파로 퍼지며 함소원을 향한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중국에서 날아온 시어머니와도 고부갈등 문제가 방송으로 방영되어 이슈가 되자 함소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을 열었다.  




시어머니와 육아 문제 차이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는 함소원. 시어머니가 입혀준 중국식 짜개바지와 먹던 숟가락으로 아이 혜정에게 국물을 떠먹이려하는 것으로 함소원과 시어머니는 고부갈등을 보였다.



함소원와 진화의 나이차이는 18살차이. 이전부터 많은 나이차이로 인해 주목을 받았던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과 걱정을 한몸에 받았다. 방송 아내의 맛에서 남편 진화를 꽉 잡고 사는 함소원의 모습에 안타까움과 불쾌감을 느낀 시청자가 많았다.

 




중국에서 꽤나 잘사는 축에 속하는 진화의 나이는 올해 26살로 44살인 함소원과는 18살 나이차이가 나는 부부로 유명하다. 함소원이 육아부터 집안에 돈문제까지 모두 잡고 있는 모습과 함께 자신의 옷이나 필요한 곳에는 주저없이 쓰지만 남편 진화에게는 한달 용돈 50만원이외에 전혀 주지 않으며 배려가 부족한 모습으로 방송되었다. 




한참 꾸미고 돈 쓸나이에 나름 부잣집 아들로 자란 남편 진화에게 50만원은 너무 적은 돈이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진 것.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과의 말을 남겼다. 기사가 난 것을 캡쳐해 올리면서 해쉬태그로 글을 남겼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전문.

방송을 보니 제가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조금씩 바꾸어 나가게습니다.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 한다면서요. 그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사진출처 : 아내의 맛 캡쳐 /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쳐 / 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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